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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 블로그는 저의 두번째 블로그로 2012/03/12 이후로 더이상의 업데이트는 없습니다.
② 2012/03/12 이후의 업데이트는 첫번째 블로그인 http://lsk.pe.kr에만 올릴 예정입니다.
③ 여기에 올려진 글들은 하나씩 제 첫번째 블로그인 http://lsk.pe.kr에 옮겨질 예정입니다.
④ 글이 다 이동된 후에는 http://contentscreator.co.kr 도메인도 http://lsk.pe.kr로 포워딩될 예정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칼 자이스사의 가장 최근 라식이라고 할 수 있는 비쥬 릴렉스 플렉스에 대해서 다루면서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는 않았지만 비쥬 릴렉스 플렉스보다 좀 더 진보된 라식 수술인 비쥬 릴렉스 스마일에 대해서도 다루겠습니다. 좀 더 진보되었다고 단정할 수 있는 건 칼 자이사의 기술 비교라서 그렇습니다. 타사의 기술과 비교를 한다면 장단점이 있겠지요. 허나 같은 회사에서 만든 건 나중에 나온 것이 더 나은 거라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보실 비쥬 릴렉스 플렉스와 비쥬 릴렉스 스마일은 기존의 라식 수술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습니다. 각막 절편을 제작하고(뚜껑을 만들고)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쏘아 굴절 교정을 하는 라식 수술과는 접근이 조금 다릅니다. 즉 칼 자이사가 지향하는 라식 수술은 이러한 것이고 그 종점(ending point)가 비쥬 스마일이라는 것이죠. 결국 현재 국내에 최신 라식이라고 소개되고 있는 비쥬 릴렉스 플렉스도 비쥬 릴렉스 스마일을 가기 위한 한 과정이었던 겁니다.
엑시머 레이저가 필요 없는 비쥬 릴렉스 플렉스
지금까지 라식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펨토세컨드 레이저와 엑시머 레이저에 대해서는 잘 아셨을 겁니다. 각막 절편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펨토세컨드 레이저가 필요하고 굴절 교정을 위해서 각막 실질에 조사하는 엑시머 레이저가 필요했지요.(엑시머 레이저는 피부과 장비 중에도 있습니다.) 그런데 엑시머 레이저가 필요 없다면 굴절 교정을 어떻게 한다는 것일까요? 이것이 칼 자이사가 지향하는 라식의 종점이 타사와 다른 점입니다.
좀 더 쉽게 설명드리기 위해서 이리 저리 자료 뒤적거리다가 제가 서울밝은세상안과에서 이제명 원장님의 실제 수술을 보면서 촬영했던 동영상으로 설명합니다. 이 분과 같은 경우는 펨토세컨드 레이저로는 VisuMax(이 장비를 이용하면 비쥬 라식, 비쥬맥스 라식이라고 하지요.)를 이용했고, 엑시머 레이저로는 Prestige Laser(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퍼펙트 라식 이후에는 홍채인식 라식이라고 했지요.)를 사용해서 라식 수술한 케이스입니다.
동영상에 보시는 장면은 VisuMax(펨토세컨드 레이저)로 각막 절편을 만든 후에 각막 실질에 엑시머 레이저를 조사하기 위하여 각막 절편을 열어젖히는 과정입니다. 이렇게 각막 절편을 열어젖힌 후에 드러나는 각막 실질에 굴절 교정을 위하여 필요한 만큼의 각막을 깎기 위해 엑시머 레이저를 조사하는 거지요. 실제 보면 깎는다는 표현보다는 태운다는 표현이 더 적합합니다. 옆에서 보고 있으니 각막 실질이 타는 냄새가 나거든요. 그런데 엑시머 레이저가 없으면 각막 실질을 어떻게 깎는다는 것일까요?
이 동영상은 칼 자이스사에서 제공하는 것인데 비쥬 릴렉스 플렉스가 어떤 수술인지를 보여줍니다. 기존의 라식은 각막 실질을 태워서 필요한 만큼 없앴다면, 비쥬 릴렉스 플렉스는 각막 실질에 렌즈 모양으로 잘라내어 들어냅니다. 안내렌즈삽입술이라 하여 라식이나 라섹으로도 시력 교정을 할 수 없는 경우에 생각해볼 수 있는 시력교정술이 있는데 이는 렌즈를 안구에 삽입하는 것이지만 비쥬 릴렉스 플렉스는 안구에 렌즈 모양만큼 잘라내는 수술인 것이죠.
이를 엑시머 레이저가 아니라 펨토세컨드 레이저인 VisuMax 장비로 한다는 것이라서 엑시머 레이저가 필요 없는 All-in-one 수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제가 오래 전에 적었던 라식 수술을 구분하는 중요한 가이드가 되는 펨토세컨드 레이저와 엑시머 레이저의 경계가 모호해졌지요.
비쥬 릴렉스 플렉스의 장점
이렇게 라식 수술을 하면 어떤 점이 좋아질까요? 분명 칼 자이스사도 이렇게 하는 게 좋겠다고 해서 이렇게 개발하는 것일테니 말입니다. 지금까지 라식 특집편을 꾸준히 읽어보신 분이라면 기본 상식만으로도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나씩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라식 수술 한 자리에서 가능
각막 절편을 만들 때는 펨토세컨드 레이저를, 굴절 교정을 위해서는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하다 보니 라식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자리를 이동해야 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불편을 없애기 위해서 펨토세컨드 레이저와 엑시머 레이저를 적당한 간격에 두고 수술대를 회전시켜서 이동할 필요가 없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왜냐면 펨토세컨드 레이저나 엑시머 레이저 장비에 저마다의 수술대(수술 받을 분이 눕는 베드)가 있기 때문이지요.
위 그림은 칼 자이사의 펨토세컨드 레이저 장비인 VIsuMax와 엑시머 레이저 장비인 Mel80의 조합으로는 이렇게 이동하지 않아도 수술대를 회전시켜서 사용 가능하다는 것인데 같은 회사의 장비라면 그래도 이렇게 가능하지만 서로 다른 회사라면 수술대에 조작 버튼 등이 호환되지 않아서 단순히 수술대를 회전시킨다고 해서 이렇게 되지는 않을 겁니다.
비쥬 릴렉스 플렉스는 VisuMax 장비 한 대로 각막 절편 제작 및 굴절 교정이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비쥬 릴렉스의 생김새가 별다르냐? 그건 아닙니다. 겉보기에는 기존 비쥬 라식, 비쥬맥스 라식에서 사용하는 장비인 VisuMax 똑같습니다. 단지 비쥬 릴렉스 플렉스가 가능하기 위해서 필요한 소프트웨어나 레이저가 업그레이드 되었을 뿐이죠.
② 각막 실질의 외부 노출 최소화
비단 안과의 라식 수술만이 아니라 어떤 수술이든지 시간이 길면 좋을 게 없습니다. 왜냐면 외부로부터 보호되는 기관이(여기서는 각막 실질이 되겠지요) 공기와 접촉함으로 인해 감염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수술실의 내부 시설도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런 감염의 우려가 얼마나 크냐? 또 그런 감염의 우려보다는 수술자가 경험 미숙으로 인해 발생되는 우려가 더 크지 않냐?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따지고 들면 무엇이 더 낫다 따지기 매우 애매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감염의 우려도 있으니 수술실 내부 시설도 청결해야 하는 게 좋다는 건 당연한 거지요. 서울밝은세상안과에서는 수술실의 적정 온도,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한 장비가 마련되어 있고, 살균을 위해 삼성의 바이러스 닥터(제가 봤을 때는 이 제품이었습니다.)가 곳곳에 놓여 있었지요. 그래서 수술실에 들어가면 다소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적정 온도가 실온보다는 다소 낮아서.
참고로 레이저 장비에 따라 온도에 민감한 장비도 있습니다. 이 말은 바꿔 말하면 온도에 따라 수술 결과에 다소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지요. VisuMax와 같은 경우는 온도에 민감한 장비는 아닙니다. 바꿔 말하면 적정온도 범위 내에 있다면 온도에 의해 수술 결과 차이가 없다는 얘기지요.
각막 실질은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 조직입니다. 그러나 라식 수술을 위해서는 이 부분을 드러내어 교정하고 싶은 만큼 엑시머 레이저로 태워버리지요. 태운다고 해서 아플 꺼라 생각하실 분도 계실 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껏 주변에 라식 수술 아프다고 했던 분은 없었고, 제가 수술 과정을 지켜봤을 때 수술 받으신 분한테 엑시머 레이저 조사할 때 타는 냄새 나던데 안 아프시냐고 물어봤더니 아픈 건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괜히 겁먹었었다고 하시면서.
위 사진은 각막 절편을 열어 젖힌 상태입니다. 동공에 동그란 뚜껑(각막 절편)을 만들어 열어 젖히고 나니 다소 불투명한 각막 실질이 드러나지요. 여기에 엑시머 레이저를 조사하여 필요한 만큼 태우는 겁니다. 이렇게 각막 실질이 드러나는 시간이 오래되는 거 보다는 짧은 게 좋다는 거지요. 아무리 수술실 환경을 좋게 하여 감염의 우려가 없다 하더라도 이왕이면 제대로 수술하면서 시간도 짧으면 좋다는 겁니다. 이는 단순히 시간이 단축된다는 개념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부작용의 우려를 좀 더 줄인다는 측면이기 때문이지요.
③ 안구고정 상태에서 굴절교정
라식 수술을 받아보신 분이라면 아실 겁니다. 굴절 교정을 위해 엑시머 레이저를 조사할 때 준비 과정으로 한 점을 주시하라고 하지요. 위 사진은 퍼펙트 라식(홍채인식 라식)에 사용되는 엑시머 레이저인 Prestige Laser인데요. 이 Prestige Laser에서 굴절 교정 받으시는 분이 누워서 보는 불빛이 바로 빨간색의 불빛입니다. 왜 이 불빛을 봐야할까요? 엑시머 레이저를 조사할 때는 별도의 안구 고정 장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펨토세컨드 레이저와 같은 경우는 안구 고정 장치가 있어서 눈을 고정시켜둔 상태에서 각막 절편을 제작합니다. 이는 비쥬 라식, 비쥬맥스 라식 설명할 때 잘 설명드렸을 겁니다. 그러나 엑시머 레이저를 조사할 때는 안구를 고정하지 않지요.(글을 적다 보니 의문이 드네요. 왜 안구 고정해서 각막 실질에 엑시머 레이저를 조사하지 않는 걸까요? 다음 번에 방문해서 물어봐야겠습니다.)
어쨌든 안구를 고정하지 않기 때문에 중앙의 불빛을 응시하면서 움직이지 말라고 합니다. 왜 이런 과정이 필요하냐면 엑시머 레이저가 각막 실질을 태워 없애기 위해서 어느 부위는 어느 정도 두께로 태워야 한다는 게 있는데 눈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움직이게 되면 이상하게 깎이겠지요? 그래서 불빛을 응시하고 움직이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근데 이 불빛이 장비마다 다르죠. 그건 엑시머 레이저 장비들 다루면서 자세히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건 VisuMax의 안구 고정 장치입니다. 곡면으로 되어 있어서 여타의 안구 고정 장치보다는 장점이 있는 게 사실이지요. 이에 대해서는 비쥬 라식이나 비쥬맥스 라식 설명드릴 때도 언급했습니다. 어쨌든 이 안구 고정 장치로 눈이 못 움직이도록 고정한 다음에 각막 절편을 제작하는데, 동일한 방법으로 굴절 교정을 위해 제거할 만큼의 각막 실질을 렌즈 모양으로 만든다는 겁니다.
이는 유투브에 올려진 비쥬 릴렉스 플렉스(ReLEx flex) 수술 과정입니다. 처음에 보시는 화면이 눈을 안구 고정 장치로 고정한 후에 안구 고정 장치 위에서 내려다본 눈이 되겠습니다. 레이저를 쏘면 안구의 색깔이 달라지기 때문에 눈으로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레이저가 두 번 쏘이는 것처럼 보이는데 처음에는 제거할 각막 실질을, 다음에는 제거한 각막 실질을 빼기 위해 각막 절편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지금까지 라식은 각막 절편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왜냐면 각막 실질을 드러내어 여기에 엑시머 레이저를 쏘아서 굴절 교정을 해야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비쥬 릴렉스 플렉스는 각막 실질에 제거할 만큼의 양을 레이저로 쏜 다음에 각막 절편을 만듭니다. 순서가 바뀌었죠. 게다가 그걸 한 자리에서 동시에 한다는 것이죠. 마치 기존에 펨코세컨드 레이저로 각막 절편을 만드는 것처럼 말입니다.
위의 그림을 봅시다. 만약 각막 실질에 제거해야할 게 이렇게 생겼다고 한다면 기존에는 엑시머 레이저로 조사하여 이만큼을 태워 없앴습니다. 그러나 칼 자이사의 비쥬 릴렉스 플렉스는 각막 절편을 만들듯이 굴절 교정해서 없앨 부위의 주변만 레이저를 쏘아(위 그림의 1과 2 라인이 되겠습니다.) 제거합니다. 따라서 1과 2 라인 사이의 각막 실질에 레이저를 조사할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죠. 이게 비쥬 릴렉스 플렉스입니다.
④ 비쥬 라식, 비쥬맥스 라식의 장점은 그대로
비쥬 릴렉스는 비쥬 라식, 비쥬맥스 라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이기 때문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장점은 그대로 가지면서 수술 방법이 다른 수술입니다. 이제 얘기를 드릴 비쥬 릴렉스 스마일은 비쥬 릴렉스 플렉스가 가진 장점은 그대로 가지면서 좀 더 개선된 라식 수술이지요.
비쥬 릴렉스 스마일 이전에 서울밝은세상안과에서 시행했던 슈도 스마일
사진은 서울밝은세상안과의 이제명 원장님께서 iFS 장비로 라식 수술을 진행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비쥬 릴렉스와 비쥬 스마일에 대해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셨던 원장님이시지요. 비쥬 라식만큼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Case를 보유하고 있고,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수술을 경험하신 분이 이제명 원장님이신지라 비쥬 라식에 대해서는 깊이 있는 내용까지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수술 방법은 비쥬 릴렉스 플렉스와 같습니다. 장비가 업그레이드 된 것도 아니고 과정이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다른 게 딱 하나 있는데 그건 각막 절편을 열어 젖히고 각막 실질을 제거하는 게 아니라 각막 실질을 뺄 수 있는 정도 크기만 절편을 열어서 각막 실질을 제거한다는 겁니다. 굳이 각막 절편을 열어젖힐 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이는 위에서 제가 언급한 비쥬 릴렉스 플렉스의 장점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외부에 가급적 노출되지 않는 게 좋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하는 게 좀 더 낫다는 겁니다. 물론 레이저는 각막 절편을 열어 젖히기 위해서 절편각을 300˚로 해서 만듭니다.(그림에서 노란색 점선) 단지 물리적으로 뜯는 부위를 빨간색 표시만큼만 한다는 것이지요. 비쥬 릴렉스 플렉스 수술 과정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레이저로 쏘았다고 해서 쉽게 떨어지는 건 아닌지라 물리적으로 뜯어내는 과정이 뒤따릅니다.
그런데 왜 이를 슈도 스마일이라고 부르냐면, 위의 스마일 그림에서 입모양처럼 각막 절편을 뜯는다는 의미에서 스마일이고 슈도(Pseudo)라는 건 가짜라는 뜻입니다. 뭐가 가짜냐면 레이저로 스마일 입모양 부위만 조사하는 게 아니라 레이저는 기존과 같이 조사하고 물리적으로 뜯을 때만 그렇게 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서울밝은세상안과의 이제명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이렇게 슈도 스마일로 수술하는 건 시간이 다소 걸린다고 합니다. 좁은 공간에서 각막을 다루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실제 라식 수술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장님은 현미경으로 보면서 손에는 수술 도구를 들고 눈에 이리 저리 뭔가를 행하십니다. 그리 큰 움직임이 없지요. 미세한 손의 움직임만 있을 뿐. 그래서 슈도 스마일이 비쥬 릴렉스 플렉스보다 수술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린다고 합니다.
서울밝은세상안과의 비쥬 릴렉스 플렉스 수술은 다 이렇게 슈도 스마일로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슈도 스마일이라는 게 알려진 용어는 아니고 내부적으로 그렇게 부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서울밝은세상안과 홈페이지의 비쥬 릴렉스 플렉스 설명에는 슈도 스마일이라는 표현은 없고 비쥬 릴렉스 플렉스에 최소 절개라는 표현을 쓴 듯 합니다. 처음에는 비쥬 릴렉스 플렉스에 최소 절개라니 이해가 안 갔었는데 이런 의미였답니다.
칼 자이스가 지향하는 라식의 종점, 비쥬 릴렉스 스마일
이제 마지막으로 비쥬 릴렉스 스마일(ReLEx smile)입니다. 비쥬 릴렉스 플렉스, 슈도 스마일을 이해하셨다면 비쥬 릴렉스 스마일은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비쥬 릴렉스 스마일은 각막 실질을 제거하기 위해 각막 절편을 열어 젖히는 게 아니라 스마일 모양으로 각막을 조금만 열어서 뚜껑이 아닌 구멍(2~3mm 정도 잘라)을 통해 각막 실질을 제거하는 겁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엑시머 레이저를 각막 실질에 쏘아서 태워 없애는 방식이 아니라 굴절 교정에 필요한 만큼만 각막 실질을 깎아서 제거하는 방식 즉 비쥬 릴렉스 플렉스가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기존의 어떤 라식이든(어떤 레이저를 사용하는 라식이든) 라식이라고 하면 각막 절편을 만들었지요. 그래서 위 그림의 노란색 점선과 같이 Centering된 중앙점에서 280~300˚ 정도 잘라내어 각막 절편을 만듭니다. 그런데 비쥬 릴렉스 스마일은 깎아낸 각막 실질을 빼낼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파란색 점선과 정도만 깎아냅니다. 게다가 원의 크기 또한 기존 라식 수술보다 훨씬 작지요. 이는 아래 동영상(비쥬 릴렉스 스마일)과 위의 동영상(비쥬 릴렉스 플렉스)을 비교해보시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유투브에 올려진 비쥬 릴렉스 스마일(ReLEx smile)의 수술 과정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각막 절편(뚜껑)과 비슷한 듯한데 뚜껑을 만들지는 않고 옆부분만 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전에 라식이 좋냐? 라섹이 좋냐?를 두고 한창 얘기가 오고갈 즈음에 라식 수술의 대표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게 하나 있었습니다. 각막 절편을 제작하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약하다는 거죠. 즉 외부 충격에 의해 각막 절편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떨어진다고 하여 각막 절편이 완전히 안구에서 이탈하는 건 아니죠. 한쪽 부분은 연결이 되어 있으니 각막 절편이 밀린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권투 선수와 같이 직업상 눈 부위에 충격을 받는 경우에는 라식이 아닌 라섹을 권했던 것이구요. 이런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Bevel-in 방식의 각막 절편이 나오기도 했지요. Bevel-in 방식은 다빈치 라식의 단점들을 언급하면서 자세히 설명해드렸습니다. 그런데 비쥬 릴렉스 스마일은 그런 문제가 전혀 없다는 겁니다.
서울밝은세상안과의 이제명 원장님께서 비쥬 릴렉스 스마일을 설명해주실 때 그렸던 그림으로 위쪽은 비쥬 릴렉스 플렉스, 아래쪽은 비쥬 릴렉스 스마일입니다. 측면에서 본 것을 도식화하신 것이지요. 비쥬 릴렉스 스마일과 같은 경우는 오른쪽 부분만 잘린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비쥬 릴렉스 스마일은 기존에 비쥬 라식, 비쥬맥스 라식, 비쥬 릴렉스 플렉스가 가진 장점들을 모두 갖고 있으면서도 추가적인 장점이 있는 것이죠.
비쥬 스마일 언제 도입되나?
그럼 비쥬 릴렉스 스마일은 언제 도입될까요? 유투브에 동영상이 올라온 것을 보면 외국에서는 이미 시행하는 데가 있는 듯 하기도 한데 말입니다.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제명 원장님께서는 이에 대해서 좀 더 지켜봐야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선은 이론적으로는 최고 좋은 수술이지만 아직 시술 Case가 많지 않고 아무리 이론적으로 좋은 수술이라 하더라도 실제 시술 시에 예상되는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칼 자이스사에서 서울밝은세상안과에 비쥬 스마일을 도입하라고 소개차 나왔을 때 이것 저것 이제명 원장님께서 꼬치꼬치 캐물어보셨다고 합니다. 이런 무제는 어떻게 처리하느냐? 저런 문제는 어떻게 처리하느냐? 장비를 파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하면 된다라고 얘기를 하지만 수술을 직접 하는 의사의 입장에서는 보수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보니 좀 더 지켜보겠다고 얘기하시더군요.
게다가 더욱더 중요한 건 경제성 문제입니다. 비쥬 스마일은 가장 최신의 기술이다 보니 그만큼 칼 자이스사에서 비싸게 책정을 했는데(라식 장비 중에서 가장 비싼 게 VisuMax인 것만 봐도 알지요.) 그에 맞춰서 라식 가격을 책정하려면 그만큼 비싸져야 한다는 점이 문제라는 거지요. 아무래도 요즈음 라식 가격 경쟁이 치열한 시장 상황을 도외시할 순 없는 노릇인 듯 합니다.
* * *
비용이나 뭐 그런 것을 떠나서 기존의 라식과는 접근 방식이 다르고 그러한 접근 방식이 꽤나 흥미롭고 신선하다는 점 그리고 그로 인해 생기는 장점도 분명 있다는 점은 알 수 있었던 듯 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라식 특집 아홉번째 시간으로 최근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라식이라고 할 수 있는 크리스탈 라식에 대해서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크리스탈 라식은 다빈치 라식의 업버전입니다. 과연 다빈치 라식은 의사들 사이에서도 이런 저런 얘기가 많은 라식이었는데 얼마나 달라졌길래 그러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라식 특집 VII. 렌즈로 유명한 칼 자이스에서 만든 비쥬 라식, 비쥬맥스 라식
- 라식 특집 VI. 다빈치 라식편 ② 알려지지 않은 다빈치 라식의 단점들
- 라식 특집 V. 다빈치 라식편 ① 레이저 속도가 빠르다고 능사는 아니다
- 라식 특집 IV. 최초의 펨토세컨드 레이저를 이용한 라식, 인트라 라식
- 라식 특집 III. 수많은 라식 수술 구분 가이드(2) 엑시머 레이저편
- 라식 특집 II. 수많은 라식 수술 구분 가이드(1) 펨토세컨드 레이저편
- 라식 특집 I. 칼이냐 레이저냐에 따라 나뉘는 라식 수술, 일반 라식과 마이크로 라식
도움말: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제명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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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왜 펨토레이저는 안구를 고정시키고 엑시머레이저는 고정하지 않는지 궁금하네요 엑시머레이저같은경우는 5~6D 안구 추적장치가 있고 블루라인은 5D지만 주위의 4방향 초록불빛으로 안구회선을 막는다고 하던데 그렇지만 이게 100% 완벽한게 아니라고 알고있는데 왜 엑시머는 고정하지 않고 펨토는 안구추적장치나 이런 장치가 없는지 궁금하네요
이건 별도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그걸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조만간 올려드릴께요. 그런데 좀 많이 아시는 분 같은데 안과 업계에 계시는 분인가요?
그런데 비쥬리렉스라식이란게 (비쥬 FLEX[위에서 설명된 리렉스 라식] + 비쥬 스마일)을 합친 명칭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일단 리렉스라식을 하고 있다는건 둘다 같은 레이저를 사용하니 스마일도 가능하리라 생각되는데 아닌건가요? 시술 방법을 보니 두개의 차이는 단지 플랩의 유무정도라고 보여지는데 이론상의 문제점이 있다면 플랩문제보다는 펨토레이저로 실질부를 조사해서 만드는 부분에대한 논의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여지는데 FLEX는 하고 SMILE은 안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어차피 동일한 기계로 시술도 과정도 플랩차이만 뺴면 똑같다고 보여지는데 말이죠. 단지 의사의 손이 더 가고 까다로워서 그런건가요? 이부분이 상당히 궁금하네요
항상 좋은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비쥬 릴렉스는 외국에서 검색해보시면 ReLEx FLex로 되어 있고 비쥬 스마일은 ReLEx smile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둘은 다릅니다. 같은 레이저를 쓴다고 해서 VisuMax와 ReLEx FLex를 같다고 할 순 없죠. 마찬가지로 알레그레토 블루라인과 EX500을 같다고 할 순 없듯이 말입니다.
플랩을 그렇게 만들 수 있게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가능합니다. 즉 비쥬 릴렉스가 가능한 장비를 한 번 더 업그레이드 해야만 비쥬 스마일이 가능합니다. 위에 설명 잘 보시면 똑같은 범위에 조사한다 하더라도(물론 비쥬 스마일의 조사 범위가 더 적습니다. 지름이 작으니까요) 커팅을 280~300도로 하느냐 아니냐가 다르지요. 같다고 할 순 없습니다. 레이저 장비 셋팅이 그러하기 때문에 말입니다.
그리고 서울밝은세상안과에서 비쥬 스마일을 도입에 대해서 가장 크게 생각하는 부분이 아무래도 비용 대비 효과라는 측면이 강한 듯 합니다. 실제 서울밝은세상안과에서는 비쥬 릴렉스를 슈도 스마일(컷팅은 비쥬 릴렉스로 하되 물리적으로 컷팅하는 걸 스마일처럼 한쪽만 하는 거죠)로 시술을 했기에 오히려 비쥬 스마일이 도입이 되면 좀 더 편해지지요. 컷팅된 부분을 물리적으로 컷팅할 염려가 없어지니까요. 슈도 스마일은 이런 부분 때문에 조심스럽게 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런데 비쥬 스마일은 컷팅 자체가 안 되어 있으니까 그럴 염려가 오히려 없죠.
그래서 오히려 비쥬 스마일을 도입하는 게 서울밝은세상안과 의사들 입장에서는 편하다고 봅니다. 슈도 스마일로 하는 것보다는 비쥬 스마일로 하는 게 말이죠. 문제는 지금 라식 가격이 저가 공세가 극심한데 칼 자이사에서 요구하는 금액이 쎄다 보니 도입하고 나서 그에 맞춰서 가격을 책정하면 소비자들에게 어필이 가능하냐는 부분이라는 거지요.
서울밝은세상안과 이제명 원장님 왈, 수술 후 시력이 2.0이 된다고 한다면야 사실 비싸도 소비자들에게 어필이 가능하겠지만 다른 것과 비슷한데 비싸면 요즈음 같이 치열한 가격 경쟁을 하는 시장에 과연 좋은 수술이라는 말로만으로 어필되기 힘들다고 얘기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장비를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이 장비는 다 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곤 합니다만 이런 경우에 의사들의 입장에서는 특히 수많은 시술 케이스를 갖고 있는 의사들의 경우는 이러한 경우에 어떻게 처리할래라는 식으로 보수적으로 접근을 하고 질의를 하곤 하지요. 그래서 다른 데서 나온 임상 케이스나 논문등을 보고 나름 생각해보곤 하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언급했던 겁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아무래도 수익을 내야 유지가 되니까 경제성을 생각치 않을 수 없는 거겠지요. 그래도 만약 안과업계에서 경쟁적으로 비쥬 스마일을 도입한다면 분명 도입하리라 생각합니다만(뒤쳐진다고 보일 수 있으므로) 비싸서 그게 그리 쉽지는 않을 듯 합니다.
펨토세컨드 레이저로 실질부를 조사하는 것과 엑시머 레이저로 각막 실질부를 조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생각해보지 않았네요. 일단 엑시머 레이저는 태워서 없애는 방식이라 아마 펨토세컨드 레이저와 엑시머 레이저의 레이저 질이 다를 꺼라는 생각도 얼핏 듭니다만 이건 안과쪽이 아니라 공학쪽에서 찾아봐야할 듯 합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될까 싶습니다만) 조사해봐야겠습니다. 일단 체크리스트에는 올려두었습니다. ^^;
아 전 그냥 평범한 어쩌다보니 수술하고도 가끔 알아보다가 이렇게 됬네요 ㅎㅎ 경제적 측면이 강했던거군요 장비스펙은 같은데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는건가보군요 상업적 측면이 다분하네요 비쥬맥스ㅡ>비쥬 플렉스ㅡ>비쥬 스마일 이렇게 소프트웨어를 점진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된다는거군요 현재도 비쥬플랙스가 400은 되던데 스마일까지하면 장난아니겠군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되네요^^
아무래도 뭐 장비를 판매하는 회사에서는 그럴 수 밖에 없지요. 그리고 단순히 한 번 업그레이드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소모품 비용은 수술당 들어가지요. 그래서 처음에 비용 많이 들여서 장비 들여놓고 수술 많이 해서 본전을 뽑으면 비용을 낮춰 볼만한 거지요. 그렇지 않고서 처음 도입해서는 비용을 낮게 책정하기가 매우 힘든 게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 상식선에서 생각해보면 말이죠.
jinun님의 최근에 작성하신 덧글은 삭제하였습니다. 덧글을 삭제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특정 안과가 언급되었기 때문입니다. 특정 안과가 언급되었다고 무조건 삭제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우연인지 필연인지 모르겠지만 해당 안과는 자기네 안과의 홍보에 꼼수를 많이 발휘하는 안과입니다. 안과쪽 업계를 잘 모르시는 분이라도 최근에 어떤 행사를 통해서 그것을 알게 되는 계기도 있었을 만큼 아는 사람들은 잘 아는 바이지요.
jinun님께서 그 안과 관계자분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덧글을 달아주시면서 의구심은 들었습니다. 안과 업계 관계자인 듯 느껴졌고 저는 사실 그렇게 교묘하게 홍보에 활용하는 특정 안과 관계자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마침 이번에 덧글을 주셨을 때 그 특정 안과를 언급해주시니 jinun님이 관계자분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만약 jinun님이 그 특정 안과 관계자라고 하면 그 특정 안과에 대해서 언젠가는 언급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덧글의 내용이 어떠하든지 간에 삭제했습니다. 뭐 그 특정 안과를 비방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만 제 글을 통해서 꼼수를 발휘하는 모습은 적어도 제 블로그에서는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만약 jinun님이 그 특정 안과 관계자가 아니시라고 한다면 왜 하필 그 특정 안과를 언급하셔서 얘기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죄송할 따름입니다. 만약 그 특정 안과 관계자분이 아니시라면 언제 한 번 제가 오프에서 식사 한 번 대접할테니 뵙죠? 오프에서...
아.. 져도 모르게 버릇이 나왓네요 그냥 평소처럼 쓰다가 안과에서 기계적인 측면에서나 규모면에서 예를 들기에는 좋은 안과여서 그랬네요 ㅎㅎ 불쾌하셧다면 죄송하네요.
어떻게 알바는 아닌데 인증할 방법이 없네요 ㅎㅎ 젼 그냥 학생이에요 어쩌다보니까 모랄까... 굉장히 어쩌다 보니까 수술하기전에 알아보다가 수술후에도 어떻게 하다보니까 조금씩 알아보다 하니까 뭐 이래됫달까요.....ㅎㅎ
좋은 안과라는 기준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기본적으로 규모나 시설을 떠나 기본적인 의사로서의 자세가 안 되면 절대 좋은 안과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수많은 근거를 갖고 나름 판단한 결과이기에 저는 그 안과 상당히 싫어합니다. 의술을 상술로 활용하는 전형적인 곳이지요.
개인적으로 국내사이트에선 이런 글이 없어서.. 외국사이트나 뒤져야 이런 개개의 정보가 나오니까 말이죠 국내 사이트들은 전부다 장점만 써놓고 하니까 굉장히 좋은 포스팅이라고 생각됩니다. 힘드실듯...ㅋ 하여튼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기대할께요
하여튼 알바는 아닌데... ㅋ 기분상하신듯한데 음 어떻게 인증할 방법이 있나.......ㅋ
나름 그런 거 때문에 한계는 있지만 좋은 의사분들한테서 이리 저리 취재를 통해서 좀 더 정확한 정보 전달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포스팅은 꾸준히 이어질테고 나름 블로그만이 아니라 좀 더 발전된 형태로도 생각 중에 있습니다. 병원의 마케팅을 보면 있는 그대로 얘기해주고 하는 게 아니라 과대 포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지요. 비단 안과만이 아니지만 안과가 가장 심한 듯 합니다. 인증 방법은 만나셔서 신분 확인해주시면 될 듯 하네요.
비밀댓글입니다
그랬군요. 도입이 빨라도 도입하지도 않고 도입했다고 얘기부터 하는 곳이라는 걸 알지는 못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그게 좋은 장비인지 아닌지에 대한 검증보다는 이걸로 수술을 많이 하게 할 수 있는지 여부부터 검토하는 곳인지도 모르셨을 거구요. 다빈치 라식의 사례를 보면 그렇죠. 게다가 그런 사례는 숱하게 많구요. 같이 근무했던 의사분에게 황당한 얘기도 들었고, 같이 근무했던 직원분에게는 더 어이없는 얘기도 들었지요.
인터넷 상이라서 뭐라 얘기하지는 못하지만 저는 그런 류의 병원을 잘 압니다. 그래서 오프라인 상에서는 절대 추천하지 않지요. 마케팅에 워낙 돈을 많이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긴 했지만 알려진 만큼 그에 걸맞는 마인드와 실력을 가진 업체라고 볼 수는 없지요.
직접 만나뵙지 않는 한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몇몇 오해는 풀렸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 업체가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홍보하는 데에 워낙 능숙해서요. 예전에도 그런 일이 있었고 말입니다. 다빈치 라식 단점을 지적하니까 비쥬 라식 단점을 덧글로 달더군요. 당시 그 업체는 다빈치 라식을 밀고 있었고 비쥬 라식은 도입하지 않았었지요.
어쨌든 잘 알겠습니다. 다만 덧글을 달아주실 때는 특정 안과는 언급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특히나 의술을 상술로 이용하는 업체와 같은 경우는 더더욱이. 일반인들은 모르지만 저는 업계 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다른 안과였다면 제가 이해해도 거기는 안 됩니다. 제가 정말 정말 싫어하는 안과거든요. ^^
말하시는걸로 봐서 어떻게 생각하시고 알겠고 그정도라면 이해 할 수 있죠 ㅎ 개인적으로 다빈치 ziemer사는 홍보 마케팅부분으로 이자리까지 왓다고 생각하는데 거기다 그 안과의 마케팅까지 더해졋다면.. 안봐도 비디오네요
개인적으로 크리스탈레이저의 포스팅이 기다려지네요
그렇게 홍보를 하는 안과에서 크리스탈이 없더군요 그만큼 이 기계가 껄끄럽다는 반증인듯 해서 다빈치보다 얼마나 나아졋는지 궁금하군요
딱히 영문 웹사이트까지 뒤져가면서 크리스탈 레이저에 대해알아보기가... 귀찮아서...ㅎㅎㅎ
하여튼 다음 포스팅도 기대됩니다. 특히나 엑시머 레이저도 궁금하네요. 엑시머레이저의 스펙적인 부분이나 안전장치정도의 정보는 즐비하지만 그보다 깊은 정보는 찾기가 힘들던데 엑시머 레이저별로 비교해둔 자료도 없는듯하고 상당히 궁금하네요
뭐 요즘은 홍보대행업체도 즐비해서 대부분 믿을 만한 정보가 적어지는듯합니다..
어떤쪽의 일을하시는 분이지 궁금하네요..
다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다방면의 포스팅들이... 져도 개인이 이정도 알아보는데도 꽤 걸렷는데 물론. .설렁설렁 알아본게 없지않아 있긴하지만.. ㅎㅎ 제가 라섹하기전에 꽤 알아봣는데 만만하진 않던데 그들만의 리그에서 업체는 불리한 내용은 감추고 뭐 이런식이 비일비재하더군요 객관성을 가진 자료를 찾기가 힘들던데
게다가 원리적인 측면이나 그런걸 설명해논 자료도 찾기 힘들더군요
여러모로 대단하시네요..
답변이 늦었습니다. 요즈음 좀 바쁘네요. 글도 적어야 하는데 적지도 못할 정도로. T.T Ziemer사의 다빈치 라식은 외국에서 Z-라식으로 검색하다 보면 논란이 꽤 있는 편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업버전과 같은 경우에는 많이 좋아졌다는 평입니다.
근데 왜 다빈치 라식을 그렇게 홍보하고 나섰던 그 안과에서는 그 기계를 도입하지 못했을까요? 거기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공개하지는 못하는데 아주 아주 재밌는 비하인드 스토리지요.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시면 역시 마인드 없고 의술을 상술로 활용하는 안과는 그렇게 되는구나 하고 웃으실 겁니다.
힌트만 드린다면 도입을 안 한 게 아니구요. 도입을 못했습니다. 그 안과가 자금력이 안 되는 안과도 아니고 그 장비가 좋은 장비든 아니든 그거랑 상관없이 먼저 도입해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꼭 붙이고 싶어하는 곳인데 말이죠. 근데 문제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게 있지요. 무슨 말인고 하니 돈을 준다 해도 장비 업체에서 안 판다고 하면 살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럼 왜 안 팔까요? 그게 재밌단 겁니다. 여기까지만... ^^
크리스탈 레이저가 다음 포스팅인데요. 잘 정리해서 얘기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엑시머 레이저에 대해서 설명드릴 꺼구요. iFS 라식이 빠졌는데 그건 다음에 기회가 되면 얘기를 해야할 듯 하네요. 이제는 좀 시간이 흐른 지라 최신 장비부터 포스팅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엑시머 레이저도 핵심이 있지요. 그리고 인터넷 상에 공개된 스펙 말고 중요하게 봐야할 스펙도 있구요. 어려운 내용이라 공개되는 스펙에는 없습니다. 안과 의사분들은 아실 지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잘 짚어 드리겠습니다.
엑시머 레이저 비교한 자료가 있는데 이건 공개를 못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 자료를 구하지는 못하고 내용만 봤었습니다. 어찌 구해보려고 했는데 안 되더군요. 혹시나 외국에서 자료가 있으면 찾아보려고 합니다.
제가 하는 일은 마케팅입니다. 마케팅을 하기 때문에 업체들과 접촉하기가 쉽고 자료 구하기가 수월하지요. 물어보기도 쉽고 크로스 체크도 가능하고 말입니다. 마케팅 해달라고 다 해주진 않지요. 마인드 없는 업체와 같은 경우는 상대 안 합니다. 기본적으로 제품이 좋아야 제대로 마케팅을 하지요. 병원에서 제품은 의료 서비스 즉 시술에 대한 능력과 환자들에 대한 마인드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 병원들하고만 친합니다.
역시 그런 자료를 구하기가 힘들군요 마케팅쪽이시면 업체들에 대해 파악해야하겠지만 이정도면..ㅎㅎㅎㅎㅎ 장난아닌데요? 다음포스팅 기다려지네요
뭐 져도 최신거부터 하는게 괜찮다고 봅니다. iFS는 나온지도 꽤 됬는데 아직까지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제안이 와도 거절하는 경우도 있고, 하다가 여긴 아니다 싶어서 그만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중에는 엄청 유명한 곳도 있지요. 밝히지는 못하지만. 앞으로는 그런 부분들도 업체 명시하지 않고 얘기할 생각입니다만 조금 개편이 필요할 듯 합니다. 팀블로그로 몇 명 더 투입시키고, 도메인도 바꾸고 말이죠.
여튼 jinun님의 관심으로 덧글이 달려서 이런 저런 얘기하니 재밌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질의해주시고 이런 거 좀 알려달라 하시면 얘기해주세요. 제가 최선을 다해서 조사해서 객관적으로 알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 객관적으로 알려드린다 해도 도움을 주신 분들은 항상 감사하다는 의미에서 언급되어야 맞겠지요? 간혹 꺼리시는 분들도 있긴 합니다만...
도움주신 분들이라면 오히려 언급해야하는게 당연하죠
요즘은 출처가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는데 도움받고도 글에 이름한자 안나온다면 너무 그렇겟네요
ㅎㅎ 이런거 알려달라고 하지 않아도 글에 잘 나와있는데요??ㅎㅎㅎ
음 아무래도 웨이브프론트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이부분은 분명 중요한 사안임에도 병원측에서도 상담사도 웨이브프론트만 추가하면 야간시력등등에 좋다만을 언급하고 웨이브프론트의 종류에 대해서도 모르고있더군요
저도 웨이브프론트에 대해 어느정도 찾아봤는데 역시나 자세한 정보를 얻기는 힘들더군요
더구나 웨이브프론트의 원리는 같다고 해도 기기별로 웨이브프론트의 차이가 분명히 있을텐데 별로 나와있지도 않고...
그리고 업체에 절삭량에 대한 자료를 보내줄수 있는지 이메일로 문의해봤지만 아마리스는 답변조차 없고 알콘쪽은 다시 연락처를 달라고 하고 칼자이스쪽은 회사로 직접 찾아와달라고 하고...
절삭량이 제일 궁금한부분인데 말이죠 ㅎㅎ
새벽4시까지.. 안주무시고 바쁘신가봐요..
몸상하세요 그러다
저도 이런저런 얘기 하니까 재밌네요
좋은 글 올리고도 댓글에 대한 답변을 해주는 경우가 없는경우도 허다한데
일방향적 정보전달이 아닌 독자?와 소통하며 블로그 관리하시는 모습이 되게 좋네요^^
이런저런거 좀 알아보느냐 외국사이트 돌아다니면 그런 정보보면서
한국웹사이트에도 이런 정보들이 잘 정리되고 다듬어져서 올라와있으면 좋을텐데 우리나라는 웹이 활발하다고는해도 아직까진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정보에 대한 공개를 꺼려하는데에 대한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런 블로그가 점차 늘었으면 좋겠네요
도움을 주신 분들이라도 언급을 꺼리는 경우가 간혹 있긴 있습니다. 다소 비하인드 스토리를 언급해야 하는 경우가 있지요. ㅋㅋㅋ 그런 경우에는 알아서 언급 안 합니다. ㅋㅋㅋ 사실 그런 거는 잘 공개 안 했는데 이제서는 좀 공개해볼까 하네요. ^^;
웨이브프론트. 말씀처럼 기기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어떤 거는 오차 허용 범위가 커서 정확도가 떨어지는 반면에 어떠한 장점이 있고 뭐 그런 식이죠.
저는 오전에 자는 편입니다. 몇 년 되었어요. 그렇게 생활한지가. 요즈음에는 좀 바꿔보려고 했는데 또 안 되네요. ^^; 그리고 그런 자료는요. 장비 업체에 얘기하기 보다는 장비를 구매하는 쪽에서 장비를 구매하기 직전에 달라고 하면 많이 줍니다. ㅋㅋㅋ 팁이지요. 일반인이 자료 공개해달라고 하면 안 줍니다.
앞으로는 좀 하드하게 글을 적기보다는 소프트하게 글을 적을 생각입니다. 대신 빨리 빨리 적어드리죠. 너무 길게 적다 보니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저도 힘들고 그런 거 같아서요. 게다가 앞으로는 제가 알고 있는 업계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얘기해볼까 합니다. 물론 안과 보다는 성형외과 쪽이 얘기가 좀 많을까 싶기도 한데 말이죠. ^^;
기기마다 웨이브프론트가 있을텐데 MEL80의 ASA모드는 ASA VISION이 라이센스에 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따로 구매해야 한다는데 다른 업체들도 다 비슷한가요?
그렇다면 국내에서 ASA VISION에 로열티를 지불하는 병원은 딱 2군데일텐데 그렇다면 다른 병원들에 있는 MEL80은 웨이브프론트를 못쓰는건가요?
혹시나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부분이 궁금하네요
jinun님도 꽤 많이 알고 계십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요? 그래서 jinun님께서 제 글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는 거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런데 일반인들은 모르는 게 문제죠. 다 똑같은 거 같으니 가격만 보고 결정하게 되고 말이죠.
어쨌든 이 부분은 문의를 해보겠습니다. 간단한 거면 메일로도 문의를 해볼 수가 있을 듯 한데요. 피드백이 언제 올 지는 모르고 가급적이면 글로써 정리해서 다른 내용과 함께 적는 게 좋을 듯 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일반인에 비하면 꽤 많이 아는편인건 맞지만 자체가 특수성이 있는 분야라 일반인이 알기 힘든 부분이 대부분이죠 ㅎㅎ
그래도 제가 알아본 정보중에 이 블로그가 외국사이트든 국내사이트든 제가 접해본 관련 사이트 중에서는 가장 잘 쉽게 깔끔하게 정리되있다고 생각하네요 ㅎㅎ
라식만 그런가요? 전 가급적 모든 과 섭렵해보려고 하는데 말입니다. ㅋㅋ 욕심이 과하죠. 그래도 그 욕심 덕분에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치과는 어느 정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나름 계속해서 정리해 올리겠습니다. jinun님 덕분에 그래도 글 쓰는 재미가 납니다. 꾸준한 관심 부탁드릴께요.
ㅎㅎ 글쎄요 하나를 보면 전체적인게 어느정도 보이죠
제가 블로그에서 다루신 다른 부분들은 따로 잘 알아보지 않았으니... 뭐라 말 할 수 없지만
그래도 하나를 보면 다른것도 예측되는바 다른것도 잘 정리 되있으리라 생각됩니다 ㅎㅎ
그런데 치과에서 교정에 관련된건 없나보네요?
대부분 충치치료보다는 교정과 같은 것들을 더 알아보고 가는데 교정관련된 것도 다루면 좋을꺼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ㅎㅎ
ㅋㅋ 교정요. 투명교정 쪽은 잘 아는데 나머지 교정은 기본 정도만 알고 있지요. 주변에 교정 잘 하는 원장님이 계시긴 한데 그 분한테 문의하면 알 수 있는 내용이 많이 있겠네요. 공부를 많이 하시는 분이라... 나름 염두에 두겠습니다. 자 오늘은 글 한 번 적어볼까요? ^^;
와우 내일이면 글 볼 수 있는건가요?ㅎㅎ
죄송하네요. 어제 바빴네요. 오늘도 바쁘구요. 적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만 언제 완료될지. 내일 정도는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위 이제명 원장님 시술 사진은... visumax 장비가 이닌거 같은데요.
감사합니다.
오우~ 맞습니다. iFS 라식 장비네요. 이제명 원장님 시술 사진 올린다고 올렸던 건데 장비는 iFS 라식 장비입니다. ^^; 글에서도 수정해두었습니다.
비쥬스마일하는 병원이 생긴거 같네요
어떨지 궁금하네요 ㅎㅎ
어디죠?
릴렉스 스마일 도입으로 구글링해보니, 강남 밝은세상도 홈페이지 소개에 보면 도입했다고 나와있고, 대구 난초꽃피다 안과도 구글검색에 걸리는군요.
"릴렉스 스마일 도입"으로 구글링해보니 1페이지에 검색되는 업체는 세 군데입니다. 강남밝은세상안과, 눈에미소안과, 대구 난초꽃피다 안과. 검색되는 순으로 말씀 드린 겁니다. 근데 왜 눈에미소안과는 빼먹으셨나요?
보통 이런 경우에는 저는 이거 특정 업체의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곤 하지요.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일부의 정보만 제공하고 있죠. 대구 지역이야 서울 지역과는 경쟁 업체가 아니니 언급할 수 있고 말이죠. 아닌가요? ㅋㅋㅋ
제가 구글링 못해서 jinun님께 물어봤을까요? 남의 대화에 끼어들어서 굳이 정보를 제공하실 정도로 정말 착하신 분이라면 아마도 이 글과 덧글들을 다 읽어보셨을텐데요 그러면 감이 안 오시나요?
제가 검색 한 번 안 해보고 그냥 jinun님께 물어봤을까요? 그런 정도 수준의 사람이 이런 글을 적었을까요? 만약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정말 님 수준 떨어지는 겁니다.
순수한 의도로 답글을 다셨다면 좀 검색되는 순서대로 언급을 하셨어야 합니다. 결국 이렇다 해도 수준 떨어지는 겁니다. 이리 저리 수준 떨어지는 답글이네요.
그리고 저는 일부의 정보만 제공하고 그렇지 않았다는 거는 의도적이라고 보입니다. 게다가 웃긴 게 뭔줄 아세요?
검색된 글을 읽지 않고 제목만 보고 알 수 있는 업체는 눈에미소안과와 대구의 난초꽃피다 안과입니다. 제게 정보를 알려주시려고 검색된 글을 하나씩 읽으면서 제게 언급을 하셨다면 왜 눈에미소안과는 빼먹었을까요?
그리고 jinun님과 제가 주고 받은 덧글을 보면 말입니다. 단순히 그런 업체를 제가 몰라서 그런 게 아니라 마케팅적으로 한다고 해놓고 도입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어떻게 그렇게 홍보하느냐 하시겠죠? 그러니까 의술을 상술로 활용하는 업체라 얘기하는 거지요!!!
도입을 하지도 않고 일단 홍보부터 해놓고 환자들이 오면 그 라식 수술을 권하지 않고 다른 라식 수술을 권합니다. 의사들이 환자 바보 만드는 건 일도 아니지요. 환자분에게는 이게 더 맞는 수술입니다 하면 어쩔 수 없지 않나요?
그래서 실제 하는 곳이 있는지를 여쭤본 겁니다. 그러니 그냥 괜히 어설프게 도와주려고 하셨다면 그냥 도움 필요 없으니 그냥 보고 계시라고 얘기드리고 싶고 그게 아니라 아르바이트라면 제 블로그에서 이러면 곤란합니다. 그냥 확 검색 내용 다 캡쳐하고 해서 글로 포스팅 하려고 하다가 참습니다.
이런. 너무 공격적으로 나오시는군요.
여태까지 글 잘 읽었고, 풍림화산님 다른 블로그는 RSS로 구독중인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어설프게 도와주려 한 건 맞습니다만, 이런 대접 받으니 기분 상당히 나쁘네요. 참...
씁쓸하네요. 업데이트된 정보가 있을까 싶어서 왔다가 기분만 상해서 갑니다. 당시에 제가 왜 눈에미소안과를 빼먹고 적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여태 다른 글 잘 읽었고, 앞으로도 읽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론 읽을때 씁쓸함이 앞서겠네요.
수준미달의 댓글 달아 미안합니다. 앞으론 왔다 가도 댓글은 달지 않도록 하지요.
비밀댓글입니다
아 그렇네요. 실제 케이스가 나오기도 했으니 그렇게 얘기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한 번 물어봐주세요. 정말 스마일을 하는지. 그러면 장비도 업그레이드했는지. ^^;
네 이번에 정기검진갈때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ㅎㅎ
옙 물어봐주시구요. 결과에 대해서도 어떤지 물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시술의 어려움은 없었는지까지 물어봐주신다면 더욱 좋겠네요.
오늘 정기검진가면서 여쭤봣는데 플렉스가 가능한 기계라면 스마일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스마일을 시행하던도중 여차하면 플렉스로 할 수 있게끔 그렇다고 하셧고 현재 눈에미소안과에서 구형진원장님이 50여건정도 수술을 했는데 독일 칼자이쯔사에서 50건정도하면 그 50여건의 수술과정 영상을 보고 스마일만 가능하게 컨펌해준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국내에서 릴렉스수술은 강남밝은세상안과 강남밝은눈안과 눈에미소 안과 이렇게 3군데서 하고 있다고 하고 다른 두안과는 한 10여건정도 수술했다고 하시더라구요 본인은 50여건을 해서 곧있으면 독일쪽에서 사람이 와서 확인하고 스마일만 가능하게 해준다고 하고 라섹의 혼탁문제와 라식의 절편문제에서 자유롭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본다고 하시더라구요 다만 라섹보다 안전성이 높다고 할 수는 없다라고 말씀하셧고
수술비용이 문젠데 이게 수술할때마다 따로 로얄티를 지불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음 그리고 렌즈모양으로 잘라내는 깊이는 100마이크론정도라고 하니 기존에 시력이 나쁘고 각막두께가 충분하지 못해서 라섹을 추천받은 사람들은 여전히 선택 고려 대상이 아니겠네요
그래요? 다시 한 번 확인해봐야겠네요. 플렉스가 가능하면 스마일이 가능하다? 여기서 플렉스라는 게 뭘 말하는 건지요? 릴렉스가 가능한 장비를 플렉스라고 얘기를 하는 것인지요? 그리고 릴렉스가 나오고 스마일이 나왔는데 릴렉스 나올 때 장비 업그레이드 하고 스마일 나올 때는 업그레이드 안 해도 된다는 얘기인가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부분입니다. 칼 자이스사에서 그렇게 무료로 해주지는 않을 터인데 말이죠.
그리고 릴렉스 수술에서 서울밝은세상안과는 빠졌네요. 그렇다면 서울밝은세상안과에서는 수술 케이스가 없다는 얘기인지. 그렇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비쥬 라식을 가장 많이 한 업체인지라 칼 자이스에서도 무시못할 사이트 중에 하나인데 릴렉스 케이스가 10건보다 훨씬 못 미치는 건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수술할 때 로얄티를 지불한다는 게 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의 장비들 중에서 수술할 때 1회용품 외에 별도로 지불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Visx Star S4와 같은 경우는 장비 작동하기 위해서 카드를 사용하는데 한 번 사용한 카드는 사용하지 못하지요. 그래서 카드를 수술할 만큼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런 게 아닌 별도로 로얄티를 지불해야 한다는 게 뭔지도 알아봐야겠네요.
어쨌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름 또 물어봐야할 꺼리가 생겼군요.
플렉스가 스마일 전단계라고 하는 비쥬 릴렉스 플렉스를 뜻합니다.
제가 들은바로는 비쥬맥스에서 비쥬릴렉스가 가능하게 업그레이드하면 스마일과 플렉스 둘다 사용가능한데 이게 처음도입하고 의사도 처음해보는거다보니 스마일 수술중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시 여차하면 플렉스로 수술할 수 있도록 한다고 들었습니다.
즉 비쥬맥스에서 비쥬 릴렉스로 업그레이드 되는건데 이 비쥬 릴렉스안에 비쥬 플렉스와 비쥬 스마일이 함께 포함된 의미니 비쥬릴렉스로 업그레이드 했을 시 둘다 가능하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생각해봐도 비쥬플렉스가 기존의 엑시머레이저를 사용한 라식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봅니다. 비쥬 스마일에서 기존의 라식의 문제점이엿던 절편문제를 해결한것이지 플렉스는 절편문제를 해결못했죠. 구지 장점이라면 펨토세컨드레이저로만 수술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게 또 라식전문병원이 아닌이상 필요없다는거죠 기존에 엑시머레이저들이 존재하는 병원에서 크게 메리트없는 방법이라고밖에 보여지지 않는데 이렇게 생각하면 대략 유추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게 수술을 한 50건정도하면 본사측에서 사람이 와서 수술동영상을 확인하고 스마일로만 시술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들었습니다.
서울밝은세상안과는 근처에 없어서 빼셧나본데요?? ㅎ
1.
ReLEx is Carl Zeiss' brand name for complete laser vision correction procedures that can be performed entirely with the VisuMax Femtosecond laser, such as the Femtosecond Lamellar Extraction (FLEx) method and the Small Incision Lamellar Extraction (SMILE) method.
릴렉스는 칼 자이스 브랜드명이었네요. 펨토세컨드 레이저만 가지고 굴절 교정을 하는 수술을 총칭하는. 글 수정해둬야겠습니다. 릴렉스 플렉스, 릴렉스 스마일 이렇게. 제가 알고 있기로는 초기에 릴렉스로 불리다가 칼 자이스에서 용어 정리를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갑자기 그렇게 들었던 게 기억나는 듯.
2.
그런데 릴렉스로 업그레이드 하면 스마일이 가능한 지는 몰랐었네요. 위의 구문을 보면 method로 나뉘는 거 보니 jinun님이 말씀하시는 게 맞는 거 같고 말입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아마 국내에서는 VisuMax 장비로 수술을 가장 많이 한 업체가 서울밝은세상안과다 보니 릴렉스 플렉스도 가장 먼저 도입하게 했을 거라고 보고 나름 테스팅 해보고 스마일을 권했는데 서울밝은세상안과에서는 도입하는 데에는 고려를 했던 때에 제가 방문해서 알아봤던 게 아닌가 싶네요.
3.
릴렉스 스마일이 기존 라식 수술보다 낫다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절편 문제 그리고 안구 고정한 상태에서 모든 수술이 가능하다는 거 정도 되겠네요. 그런 반면 비용 문제와 수술 시간 문제가 단점이 되겠구요. 익숙해지면 얼마나 빨리 할 지 모르겠지만 서울밝은세상안과에서 얘기 들어보면 기존 장비들에 숙련되어 있는 의사의 경우라도 수술 시간이 훨씬 더 걸린다고 얘기를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다른 거에 비해서 크게 차이가 없다 보니 그런 결과를 얻기 위해서 비용을 이만큼 써야할까 하는 데에 대한 문제(안과 입장이나 수술을 받으려고 하는 환자 입장 모두)를 언급했던 거였지요.
4.
스마일로만 시술할 수 있게 해준다? 일단 그 부분도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전세계에서 비쥬 릴렉스 플렉스 수술을 가장 많이 한 의사가 인도의 Dr. Rufal이란 여의사인데(학회에서도 비쥬 릴렉스 플렉스에 대한 사례 등에 대해서 발표하고 그랬답니다.) 그 의사와 같은 경우는 그러면 이미 비쥬 릴렉스 스마일을 하고도 남았겠지요.
그런데 만약 그렇게 해서 시술 케이스가 많아졌다면 비쥬 릴렉스 스마일에 대한 발표도 있었을 법한데 아직까지는 그런 얘기가 없다고 하네요. 스마일로만 시술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게 무슨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스마일도 가능하면서 플렉스도 가능한 게 더 낫지 않냐는 생각에 굳이 플렉스가 아니라 스마일로만 하게 해준다는 게 정작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지요.
레이저 속도가 업그레이드 된 거라면 속도 빠른 게 당연히 좋겠지만 이건 method 차이니까 말입니다.
4. 아마 환자에게 있어선 100% 스마일로 수술된다는 확신과 병원에서는 마케팅적 측면이 있지 않을까요?
져도 이부분은 이해가 잘 안가긴하지만요...
글쎄요. 마케팅 측면으로도 그리 유용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요즈음 성수기라 바쁘시네요. 만나뵙기가 다들 힘듭니다. T.T
음 그리고 혹시 라식을 할 때 펨토레이저에 안구고정장치를 사용하는 이유가 그정도의 안구추적속도를 따라올 수없어서 아닌가요
레이저속도가 비쥬맥스같은경우 500KHZ=(500,000) 멜80의 경우 안구추적속도 1050HZ 의 차이 즉 약 500배의 차이 레이저 속도 250HZ 2000배차이 EX500의경우 레이저속도 500HZ 1000배차이
현재 기술로 안구추적속도 반응속도등이 펨토레이저 속도를 못따라와서 아닌가요?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라면 그렇다면 왜 엑시머레이저에서는 안전장치가 많으면 좋을텐데 고정장치를 사용안할까요...
오! 좋은 지적입니다. 일단 기술적으로 안구추적장치를 펨토세컨드 레이저에 구현해봤자 의미가 없네요. 속도 차이 때문에. 맞네요. 그런데 엑시머 레이저에 안구고정장치를 안 쓰는 이유에 대해서는 여전히 퀘션 마크네요. ^^;
제가 보기에는 각막 실질의 외부 노출 최소화와 젖혀진 각막 절편에 있다고 봅니다. 제 생각에 말이지요.
그리고 저 속도차이를 생각했을때 기존의 굴절교정의 원리가 같다고는 하나 어느정도 차이가 있을꺼라 생각이 드는데 그에따른 이견은 아직 없는듯하네요.. 초기단계라서 그런가..
글쎄요. 초기 단계라서 그런 부분도 있지만 칼 자이스사에서 너무 비용을 쎄게 불러서 지금과 같이 다른 좋은 장비들이 많이 나온 시점에서는 대안이 있다 보니 굳이 그걸 고집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요. 안과의 입장에서 말입니다.
앞서도 얘기드렸듯이 전세계에서 비쥬 릴렉스 플렉스를 가장 많이 한 의사와 같은 경우도 비쥬 릴렉스 스마일에 대해서는 별 얘기가 없다고 하는 거 보면 어느 정도의 통계치를 얻기 까지는 사례가 부족한 듯 보이기도 합니다. 사례가 부족한 게 비용적인 부분이 많이 영향을 미치는 거 같고 말입니다.
비용적측면이 크게 작용한다고 보여지네요 물어봤을대도 비용적인 측면이 문제라고 하셨엇네요 ㅎ 게다가 비쥬맥스가격도 장난이 아닌데 거기에 업그레이드까지 해야하니 왠만한 안과에선 엄두가 나는 가격이 아니죠..
병원 입장에서의 비용도 비용이지만 환자 입장에서의 비용도 매한가지다 보니 그런 듯 합니다. 병원 입장에서 비용이 들어가도 환자들이 그 정도의 비용을 지불하고도 충분한 메리트나 만족도를 심어준다면 모르겠지만 그렇게 보기가 힘들다는 거지요.
궁금한점이 생겨서 그러는데 혹시 아시면 답변해주세요~
제가 알기론 수술후 점안하는 스테로이드제에 대한 과민반응(안압상승)을 하는 경우가 1/10 정도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 혹 아시나요?? 그리고 스테로이드제에 대한 과민반응을 테스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아시나요..??
저도 몰라서 방금 전에 빠른 답변 요청해두었습니다. 만약 빠른 답변 안 오면 다른 라인을 통해서 빠른 답변 요청해볼께요.
아,, 감사합니다 ㅎㅎㅎ 10%정도면 상당한 확률인데 각막혼탁으로 문제됫다는 사람은 거이 없는걸보면,, 궁금하더군요,,
제가 이해할 정도로 만족스런 답변이 아니라 재질문 요청을 해둔 상황입니다. 일단 10%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얘기를 주셨구요. 보통 스테로이드제에 대한 과민반응은 본인이 경험상 알고 있어서 정도에 따라 수술 여부 결정을 하거나 그 이후에 처방도 그에 맞게 한다고 합니다.
제가 재질문했던 것은 만약에 기존에 스테로이드제에 대한 과민반응 경험이 없는 경우인데 스테로이드제 과민반응이 있을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라는 점에 대해서 입니다. 답변 오면 다시 적어드리겠습니다.
과민반응 경험이 없는 사람이 미리 테스트하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스테로이드제 안약을 쓸 때 보통 2~3주는 써봐야 과민반응이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다고 하네요. 1주 정도만으로는 반응이 확 오고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 그런 경험이 없는 분들이 그럴 경우에는 안약 사용 후에 안압이 상승할 수 있어서 그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고만 답변을 받았습니다. 어떤 조치인지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물어보기가 그렇네요. 아무래도 직접 만나서 물어봐야 할 듯 싶습니다. ^^;
음,, 테스트할방법은 없고 겪어봐야안다는건데 과민반응이 있어도 대부분 케어가 가능한수준인가보군요,,,
일단 제가 전해듣기로는 그렇게 들었습니다. 과민반응이 있어도 케어가 가능하지 않다면 문제가 심각하게 생길 수 있는 부분인지라 그렇게 봐야겠지요. 뭐 의사가 아니니 그 이상은... ^^;